삶의 깊은 면을 살펴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9일의 과정을 마쳤다.
참가하신 분들의 경험이 어땠는지? 소감을 통하여 엿볼수 있다.
신비롭다!
내 안에서 맑고 깨끗한, 호수처럼 잔잔한 고요를 만났다.
이것을 오랫동안 느끼고, 영원히 간직 하련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 느낌을 알리겠다.
아봐타 초대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난생처음 찾아든 편안함을 맘껏 누리겠다.
초등학교 교사 김 은 하.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우리 아이에게 '태교'라는 것을 해 보겠다는 막연한 신념을 가지고 아봐타코스의 문을 두드렸다. 뱃속에서는 못 듣더라도 엄마가 느끼고,익히면 아이도 느끼겠지...하는-
아봐타 코스를 하는 첫째 날,서로를 바라보는 어색함 속에 일정이 진행되고,아봐타의 이론과 기존의 나의 고정관념 속에서 갈등하며 하루를 보냈다. 둘쨋날도 공감을 하면서도 일부는 아닌 것도 있는데...하며,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
셋째날 부터는 2부 코스에 들어 갔는데, 처음 해 보는 느끼기 과정이 얼마나 힘들던지... 무얼 느끼라는 건지... 온갖 생각이 뒤죽 박죽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2부 중반 즈음부터 마스터들이 왜 즐기라고 했는지 조금씩 알것 같았다.
현실의 어려움에 부딪히면서 터득한 여러가지 나만의 방법들이 아봐타에서도 경험되고 있었다. 현실에서 적용할수 있는 기법들을 가르쳐준 3부를 통해 여러가지 기법들이 정교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9일의 긴 여정동안 온갖 투정에도 짜증부리지 않고 도와주신 마스터들에게 감사 드리며, 나와 아이에게 아봐타 코스를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들에게도 감사 드린다.
조 윤 경 (30대 교사)
1부와 2부를할 때까지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 같았다.
하지만, 3부를 시작하면서 부터 끝날 때까지 내 몸과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다. 나도 모르게 편안해지고, 좋은 생각들을 선택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봐타를 통하여 터득한 것을 평소에도 잘 활용하여 쓰고, 나를 지배하여 좋은 일을 많이 일어나도록 살아야 겠다.
9일 동안에 마스터들과 나와 같은 학생들이 많은 정이 들었는데 헤어지기가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 만났으면 좋겠다.
김 소 연 (여중 2학년)
사람들이 어렵게 사는 것은 그것을 계속해서 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기분이 좋고 편안하다.
김 수 연 (초등학교 2학년)
아봐타 코스장에 오기 전에는 그냥...
자기 탐사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온 것 같은데...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좋은 걸 배우고, 얻어 가는 것같다.
그 중에서도 '공격 다루기'와 '의도적으로 살기'가 제일 가슴에 와 닿았던 같다. 집에 가서 걱정이나 근심이 생기거나, 다른 사람들과 충돌이 생길 때는 공격 다루기를! 내가 결정하지 못하고 막 휩쓸려 다니는 것을 느낄ㅜ때는 의도적으로 살기를 적용하면 정말 근심, 걱정없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아봐타 1부에서는 정말 지루하고 왜했나 하는 후회도 해봤지만,
이게 다 2부와 3부를 밟기 위한 절차인 것 같아서 후회 되지도 않고,그냥 마냥 좋다.
마지막 날인 오늘...무슨 사건이 있어서 힘들긴 했지만 아봐타만의 기법으로
다 날려 버리고... 다 소멸시켜 버리니 홀가분하고 기분이 좋다.
그리고 마스터와 많은 학생들과 정이 들어서 아쉽기도 하고...
아봐타에서 얻은 무언가 덕분에 행복하기만 하다.
매우 기분이 좋다.♡
조 은 하 (여중 3학년)
9일간 아봐타 공부를 하면서,
2일 까지는 무엇이 어디로 가는지 오는지 분별을 못했는데,
하루 하루 공부를 하면서 이해할 수 있었고,
돌아가서 응용할 부분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고,
남을 사랑할 수도, 자기도 사랑할 수 있는 길을 배웠습니다.
아봐타를 남에게도할 수 있도록 도우겠습니다.
나 자신 마음이 변했고, 생각하는 여유를 갖게되어 정말 다행이고 행복 합니다. 수고해 주신 마스터님에게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강 상 순(남 70세)
참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편안하다.
싸움만 하던 동생에게 않좋은 말을 들어도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된 것이 말이다.
아봐타 과정을 통하여 나의 습관도 없어지고,
몸도 편안해지고 좋아졌다.
참 좋은 경험이었다.
집중이 잘되니 공부도 잘 된다.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것 같다.
고 태 경(초등학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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