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순환되지도 반복되지도 않는다.
항상 변하는 변화 자체이다.
뿐만아니라, 부단히 지속되고 매순간 진화한다.
삶의 존재, 삶의 있음으로 다음의 순간 순간을 창조해 간다.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일 뿐이다.
지속되고 변화하는 경이로움을 보시라!
삶이라는 무대에서 배역을 원한다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은,
배움을 제공해 주는 환영이 전개되는 장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지고한 평화로움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그들은 살아 간다는 이유 때문에 사는 것이며,
살아 간다는 이유 만으로 사는 삶을 이해하는 것은
가장 위대한 성취인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기쁨이나 자유를 원하면서도
전혀 거리가 멀게 살아 가는지를 살펴 보시라.
생각하는 것과 실재의 삶이 서로 다른 모습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스스로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무슨 이유를 대던 스스로를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자신의 핑게를 '잡고 있음'이다.
그 때가 평화를 알게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기쁨을 알게되는 때이기도 하고, 온전해 질 기회이다.
존재를 흥분하게 하고, 전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하는 것들은,
어느 것 하나도 직업이나 출신, 학벌, 지위나 나이와 관계가 없다.
깨달음의 유일한 길은 생각이 자신의 사고과정에 유입되고,
자신의 존재 안에서 경험되어, 지혜가 생겨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지혜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적용할 수 있는,
그리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편재하고 한계없는 지혜인 것이다.
고통과 슬픔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평화와 깨달음을 발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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