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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대로 흐르기

의식개발 프로그램의 소감

연말 연시의 며칠 간을 이용하여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안내하였다.

참가자가 자신의 신념을 살펴보고 밝혀가면서

스스로의 삶을 통하여 내면을 통찰할 수 있도록안 내하기 때문에

의식이 넓어지고 맑아짐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참가자의 소감>

뭔가 벗어버린 듯한 홀가분한 마음-.

그 동안 계속 나는 나 자신을 느끼고 있다고 믿어 왔는데

이제서야 내가 진실로 느껴진다.

밝아지고 맑아졌다.

삶에서 뭔가 늘 찾아 헤매는듯 했는데 그것은 내안에 있었다.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파랑새처럼-.

이젠 넓어진 의식으로 나는 나로서 살아간다.

양 0 0(여,29세,초등교사)

 

마지막 연습 시간에 참 신념을 발견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 나의 험난한 삶의 여정이 오늘 이 프로그램을 접하기 위한

참 신념의 몸부림이 었음을 신비롭게 체험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나의 험하고 고달픈 삶이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마감되고

자유인이 될 수 있는 과정이라 겸허하고 감사하게 품습니다.

오만하고 철없이 건방진...

그리고 산만하고 어지러운 저를 대청소해 주시려고

온갖 내면의 몸부림치는 고통을 조용히 지켜봐 주시며

인자하게 안내해 주신 선생님께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평생 고마워 할사람,

늘 희망을 보내는 분이

새롭게 옆에 계신 것을 행운으로 여기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방황하며 찾아 다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되어 주세요.

박 0 0(여,53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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