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깨어나기에 정말 좋은 행운이 함께하는 시절이다.
자기의 의도만 분명하다면,
삶에서 자신을 괴롭고 힘들게하는 생각들을 말끔히 정돈하고
한계없는 '본래의 자기'를 드러내어 그 자기가 의도하는 대로
자유롭게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 이전은 말할 것도 없고,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그렇지가 못했다.
70년대 중반부터 삶의 깊은 의미를 알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하여
미친놈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갖가지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국내외의 왠만한 곳은 거의 찾아 다녔던 나의 경우를 생각하면
지금은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어떤 시대에는 자신의 본성을 아는 것 즉,
본래의 자기를 찾는 것이 워낙 어렵게 느껴졌기에
특별히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다.
풍속이나 사고방식이 많이 변하여 의식이 깨어난 이제는 누구든
진실로 원하기만 하면 짧은 시일에 쉽게 이룰 수가 있게 된 것이다.
<아래는 오늘 깨어난 분들의 소감이다.>
또 다른 삶의 경험이다.
나의 틀 속에 내가 갇혀 있었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나를 묶어 두었으니까-)
지금은 또 다른 편안함이다.
새롭다!
내 틀을 벗겨 낼 수 있다는 것이 신비롭다.
새로운 세계여!
내 속을 드러내는 용기 내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이 용기조차도 내가 꺼내는 것을...
그나마 힘들게라도 용기를 끄집어 냈으니 천만다행이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나의 철통은 한겹 한겹 벗겨지고 신비로움만이 가득 남았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남은 경악이다.
이 놀라움을 잘 간직하며, 새롭게 태어난 나를 칭송한다.
이 진 0(여, 40대후반,회사 경영진)
1) 마음속에 있었던 복잡한 생각들이 없어져서 마음이 편하다.
2) 이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3) 신나는 9일 이었다.
4) 내가 만든 목표를 꼭 이룰 것이다.
5) 안 좋은 생각이 일어나면 '떠나 보내기'로 없애 버리겠다.
6) 편안한 생활을 한다.
김 민 0(여, 초등 3학년)
내가 9일동안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하면서
재미있을 때도 있었고, 힘들어 한적도 있었지만
마친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9일동안 배우고 익힌 걸로 평생 써먹으면서
내가 편하게, 행복하게 산다는게 기분이 좋고...
원하는 목표도 이루고...
아무튼 행복하다!
강 주 0(여,중1학년)
내가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고민과 고통 슬픔 등등...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있었다.
그럴 때는 항상 힘들어하고 온갖 잡다한 생각을 다했다.
이제는 그런 일들을 잘 구슬리고 이겨내면서 원만하게 살 수 있다.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인다.
일상 생활로 돌아가서도 여기서 체득한 것을 잘 쓰면서
행복하게, 즐겁게, 편안하게 살 것이다.
나는 잘 한다.
김 민 0(남,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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