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이대로가 생명의 정원 어떤 사람은 산다는 게 별거인가?" 라고도 하였습니다만, 우리 모두, 살아가는 자체가 얼마나 신비한 일입니까? 자기가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탐구하면서 자주 느끼는 점은,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가 "생각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줄도 모르고, 생각을 하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방법을 살펴보지를 않거나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계속하여 조상들이나 선배들이 살아온 습관대로만 살아 간다는 놀라운 일입니다. 교육을 담당하는 국가의 기관들에서나 각급 학교에서도 별 시도를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어떨 땐 나도 은연중에, 참으로 오묘하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를 합니다. 하기야, 나도 어린 시절에는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살았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나 자신도 끊임없이 습관적으로 지어내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5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