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남

깨어남의 열쇠는

마음과 영혼의 울림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엔 선한 의도의

가는 은줄이 거미줄처럼 커져서

내재된 존재를 품은채

그 에너지 속에서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들이

느낄 수 있게 세상속으로 던져진다.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위에서

그 길을 밝힐 때

안에서 부터 흐르는 사랑의 울림,

그리고 고요함과 목적의식의 꽃이 피어난다.

이것을 찾기 위해 나는 여기에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