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자체가 길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

행복 자체가 바로 길이기에-.

이것을 놓치고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반응을

자신의 존재방식의 기반으로 삼으면서

행복의 근원을 그들의 반응에 두기도 한다.

그렇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기만 한다면 행복은 누군가에게서나

외부의 어떤 것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행복은 내적인 무엇이다.

오직 자신만이 스스로를 빛나는 행복으로 물들게 할 뿐이다.

자기 자신이 바로 행복의 근원이다.

이 길은

자신의 머리를 가슴에 일치시키는 정도와 정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