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림

소리굽쇠(음차)를 실제로 울려가면서

같은 울림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누구든 쉽게 알아차릴 수가 있습니다.

두개의 소리굽쇠를 준비한 뒤 한 개를 쳐서 울리면,

다른 하나가 동시에 울리지는 않지만

이 둘을 가까이 가져가면 다른 것도 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두 물건이 같은 주파수로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잘 살펴 보십시오.

사람의 마음의 상태가 소리굽쇠의 울림과 비슷하다는 것을-

그래서 자기가 어떤 사람에게 가까이 있을 때는,

그 사람을 자기가 진동하는 것과 같은 주파수로 진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한 가족의 식구들이나 가까운 그룹의 사람들이

흔히 같은 마음의 상태를 지니게 됨을 깨달은 적은 없습니까?

우리 각자가 어떤 의식의 상태에 있을 때는,

그것은 그 나름의 주파수를 발생시켜서 진동하고,

그 진동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같은 의식의 상태에 들게하기 마련입니다.

그들이 그 상태에 대해 폐쇠적이지 않는 한은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저 가까이 있음으로써

직감의 상태나 더러는 으시시한 상태에 들게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행복하기를 선택함으로써 말이다!

우리의 행복한 순간 순간이 그대로 이 세계에 대한 선물이란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아주 쉽게 실험해 볼 수가 있습니다.

길거리에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게 되면,

둘레에서 역시 같은 상태의 사람들을 쉽게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심각함에 빠져 있는 사람을 돌려놓기 위한

심각한 노력이 왜 효과가 없는지를 아시겠습니까?

경제가 어렵다고 한탄하는사람들이 늘어가고

실제로 어려운 경험을 왜? 하게 되는지의 이치가 짐작이 되지 않습니까?

자기 자신의 상태나 생활환경은

자신이 지어내는 생각으로 만들어지는청사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부디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가장 먼저

자신의 생각을 다룰 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건강하고 풍요롭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천부의 창조력을 회복하기를 원한다면,

생각의 습성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에게 동조하는 것 보다는,

생명의 울림에 맞춰가는 것이 훨씬 쉽고 바른 삶의 방식입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길은

그 방식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함께하기를 청해 보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