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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대로 흐르기

언제나 지금 여기에

내가 어떻게 되거나,

무엇을 하여야 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거기엔 항상 '본래의 나'가 있다.

모든 것의 배후에서 지켜보는

그러면서도 조금의 미동도 하지 않는 '진실의 나'.

그 '나'는 언제나 지금 여기에 있다.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다"고 했다.

'자기'가 바로 '그 길'이다.

* 자신의 참된 안목을 가리웠던 망상의 눈가리개를 치우면

사람은 명료한 실재(본성) 속에서 자유롭게 생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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