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것은
자신의 외부에 무엇을 모으거나
이룩하거나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항상 변화하는 삶이라는과정을 통하여
스스로를 살펴가는 중에
자기와 따로 떨어진 외부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신작용이 밖으로 드러나서
펼쳐지는 것임을 알아차리려는
연속적으로 깨어나는기회인 것이다.
이 과정은 순간순간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알아차리는
의도적으로 창조하는 과정이다.
이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관습과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는
길들여진 모습만을 반복하게될 것이 겠지만,
순간순간 알아차리게 되면
자기의 모든 활동은
단순하고 자연스러워서
생명 본래의 평화스러움을 드러내리라.
이것이 의도적으로 창조하는 삶이며
우리에게 안과 밖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의
생각을 여인 본래 자기의 자유로움이 있을 뿐이다.
우리가 이렇게
생각을 넘어선 자유를 누리며 사는 것은
이전에 인류가
그렇게도 고대해 왔던 삶의 모습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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