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것과 하나가 되어 어우러져 느끼셔...'
선생님께서 입버릇처럼 말씀해 주시던 '느끼기' 상태를
이제는 내가 의도만 하면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아니, 삶 자체가 '느끼기' 라는 걸 알게 되어어 더 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분리의 환상에서 벗어나 삶을 마음껏 느끼고 있습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진정한 나로 살아 갈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생각 좀 덜하자고 작정을 하고 갔다가 여전히 생각에 빠지기를 반복하던
저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서
이끌어 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짧은지를 다시 실감합니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벅찬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지난 년말에 프로그램에 참가 하셨던 분이
보내주신 글중의일부입니다.
'hiava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나 (0) | 2007.08.19 |
---|---|
몇 학생들의 탁월한 여름방학 (0) | 2007.08.09 |
그는 바로 성자다. (0) | 2007.04.23 |
문자 메세지 (5) | 2007.04.01 |
아이들과 어른들 (2) | 2006.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