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서 성장을 하면서 자의적으로 생각하기를 시작하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 하는 생각뿐만이 아니라,
떠오르는 다른 모든 생각들에 대해서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믿는(인식하는) 정도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믿느냐?의 정도는 각자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믿느냐? 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인 것이지요.
넓게 보는 관점에서는 세상의 중심이 우주를 넘어 은하계에 있다는 것이고,
아주 좁게 보는 관점은 소립자나 파동에 있다는 것인데,
합리적이라고 여기(믿)는 정도는 각 개인마다 다른 것입니다.
진실은-중심은- 늘 여기에 실제합니다.
누가 실제하는지는 터득한 사람들만이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중심에 있다고 알고 사는지를 살펴보십시요!
살펴보고 아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실제로 해보고 난 다음에,
진실로 해보신 분을 높여서 "하는 님"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생각하는 모든 것은 변화하기 때문에 "허상" 또는 :망상"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것이 제대로 알아질 때에만 실제는 체득이 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과 <생각>이라는 것은 늘 변화한다는 정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들 하는데도,
더 이상은 나아가지 않는다는 것?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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