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속으로`를 끝내며

`문제 속으로(1,2,3)`에서 밝힌바와 같이 파산 직전까지 갔었던 어떤 회사의 사장님의 부탁으로 사장님 자신이 지금까지 어떤신념들을 갖고 있었으며, 그 신념들이 회사 경영을 포함한 삶의 전반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었는지를 함께 깊이 살펴보고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던 일을 오늘 드디어 마치게 되었다.

이 일을 시작할 때 사장님 한분만이 아니라 부인의 신념도 함께 살펴보고 탐구하게 되었으며, 두사람이 이번 과정을 계기로 삶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음을 아래의 소감을 통하여 엿볼수가 있다.

<사장님의 소감>

이번 의식의 탐사과정을 통하여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고, 내 모습이 이랬구나 하는 것을 보고는 스스로도 너무 놀랐다. 너무 경직되고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으며, 삶의 이정표를 잃어버린 모습이었다.

과정을 시작하여 3일을 지나면서 점점 생각에서 빠져 나오는 나를 느끼기 시작했고, 점점 진행이 되면서 판단과 분별이 줄어들고, 사리가 명확해 지면서 행복감이 밀려왔다. 5일을 지나면서 부터는 편안하게 기쁨이 나를 감싸왔다.

그 후 생각을 지우는 방법을 배우고 익혔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다.

`어찌 이런게 가능한가!`

이제 이것을 배워서 익힌 것으로 달라질 내 인생이 기대되며,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선언한다.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인의 소감>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니,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과 그 동안의 교만과 위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과정이 끝나자 눈물이 한없이 흘렀고, 모든 것이 편안하고 한없는 충만감으로 가득찼다. 산책 중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남을 느꼈다.

편안함과 행복감이 밀려든다.

미지의 의식세계를 경험하고 나니, 신비롭고도 경이롭다.

이제는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뜻대로 사는 삶`을 살아 갈 것이다.

`내 의도대로 내 삶을 창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