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하는 일은 12년째 하고 있는 한 람이라도 더 자신의 삶의 주인이될 때까지 단초를 눌러주어, 더 행복하고 더 즐거워지는 것과 존재의 단순성을 일깨워 이 순간에 촛점을 맞추게하여 열린 눈과 깨달음의 선물을 갖게하는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이다.
이 일은 아무 연관없이 모인 사람들 에게도 공통적인 경험 즉, 내면으로 들어가 진실과 삶의 목적 그리고 평화를 발견하는 것으로 보아, 삶에서의 궁극적인 문제를 다루는 매우 타당한 해결책이며 나 자신에게도 존재감과 자유와 평안의 충만감을 더해준다.
이 프로그램을 마친 수 많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즐기고, 분명한 이유 없이도 즐기지만 두려워하지 않으며,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으며, 그 어떤 것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호기심을 진실로 바꾸며, 삶을 굽신거리지 않고 지배해 간다.
이 경험을 통하여, 삶을 머리로 다루는 것과 가슴으로 사는 것의 차이 즉, 합리적이고 생각하는 영역을 벗어나 존재의 영역에서 실천하는 사람으로 점점 확장되어 가는 것을 경험하며 살고있다.
이들은 대단히 성실하게 높은 자아의 존중심을 갖고 상황을 직접마주 하면서도 사랑과 존경, 평화와 행복이 함께하는 생활을 하며, 스펀지처럼 지식을 흡수할 줄도아는 스스로 성장의 단계를 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자신에게서 낡고 교묘한 방식으로 조종하는 부분을 깨우쳐,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죽이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솔직하게 대하고 권위를 세우는 일을 말끔히 정리한다.
가슴으로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나뿐의도를 버리고 삶 자체에 투신하는 것에 뿌리가 있어서, 직감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으며, 어디에서나 자연스럽다.이 모습은 마치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서 있는 큰 나무와 같아서 누구나 부담없이 쉬어가게 한다.
우리 인간은 머리가 하얗다거나 주름살이 많다는 것으로는 존경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가 정말로 소중한 것이다. 이런 소중한 삶을 택하는 것은 정말로 가슴 깊이에서 부터 스스로 우러나야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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