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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대로 흐르기

왜 깨어나야 하는가?

사람이 순수하면 순수할 수록,

우리는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게 된다.

이것은 자유가 제약들을 대치하며,

문제를 기회로 대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수한 사람은 습관에 의해 반복되는 생활이 아니라,

깨어있는 의지로 자신의 삶을 펼쳐가는 것을 즐긴다.

이런 삶은,

자기 자신이 지성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현실과 실제의 이해를 여과하고 일그러 뜨리는

가정과 실망들을 겪지않는 단순하고 한가한 여정이다.

그래서사람은 자기가 깨어나는 정도만큼 평화로워진다.

삶의 모습은 드러내고자 애쓰지 않아도 절로 드러난다.

지금,

이 삶에서 무엇을 펼쳐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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