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인류가
원해왔고 필요했던 것은
'자기의 마음을 자기 뜻의 지배아래 들게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제대로 할 수가 있으면
마음을 벗어나서 마음이 없는 사람이고,
그렇지 못하면
마음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다 같은 모습의 사람이지만
한쪽은 언제나 단순하고 여유롭고 안정감이 있으며
연결감과 생동감이 있지만,다른 한쪽은 그렇지가 못하여서
금방 차이점을 알 수가 있다.
한쪽은 진실이고 다른 한쪽은 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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