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우,
생각으로는 '온전해져야 겠다'고 하면서도
열정없는 일상으로
툭하면 다툼으로 치닫는 관계를
탈피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자기 방어적인 낡은 존재방식을 깨고 나서면서
자유로워지는데 필요한 개인적인 부담을 감내하려고는 하지 않는 것같다.
왜 그럴까?
연못가에서 연꽃을 바라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하나의 알갱이!
아마도 드러난 꽃만을 보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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