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는 60억이 넘는 사람들이 각각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
이 많은 사람들은 각자가 자신의 인생을 경험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성공의 삶을 경험하고,
어떤 이는 좌절의 인생을 경험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창조적인 인생을,
아주 드물게는'한정지을 수 없는 온전한 존재'로서 깨달음의 인생을 살기도 한다.
이렇게 삶의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가 뭔가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 대상과 정도는 다를지라도 각 개인은 뭔가를 '바라면서'사는 것이다.
삶이라는 경험을 연속하는 과정에 바라는 것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늘 뭔가를 생각하게 되고, 그런 생각들을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끝없이 이어지는 자신의 생각'의 정체를 제대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는 삶을 다시 구성할 기회를 갖는 것이다.
살면서 이것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런 기회는 '자신의 신념(생각+믿음)이 자신이 경험하는 인생의
상황과 사건을 창조하고 끌어들이게 한다'는 진리를 체득할 수가 있게 한다.
이 보편적인 원리를 기초로 하는 탐구작업은
당신의 내면인 신념체계를 탐험하는 안내자가 되어주며
당신이 삶에서 바꾸기를 원하는 것들을 변형시킬 능력을 갖추게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각자가 '한정지을 수 없는 온전한 존재'로서
이 생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의도적으로 창조하며' 살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