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느낌에

제주도 제주시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우리집 앞의 정원에는

요즘, 봄꽃으로 알려진 개나리와 명도화가 활짝피어

만발한 쑥부쟁이 꽃과 들국화의 향기에 묻혀서 가을을 지키고,

올해는 수확이 끝난 사과나무도 다시 꽃을 피우더니

여러개의 사과를 맺어 굵어가는 신기함을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가끔씩 지구 온난화와 우리의 아열대 화에 대한 보도를 접하기는 하지만

직접사물과 함께 하면서 변화를 느끼는 것은 참으로 신비로움 자체가 됩니다.

천체 물리학자들은 우리 은하의 중심 태양에서 빛이 와이드 밴드,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밴드의 빛이 방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변화가 우리 은하계 전체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태양계는 정말 놀랄만한 정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성은 지난 30년 동안 25배가 밝아지고 대기 조성이 바뀌었으며,

화성은 대기의 두께가 2배로 늘어 났으며,

목성은 프라즈마 구름의 밝기가 3배로, 자전이 2배로 늘어났고,

맨 앞에 있는 수성도 엄청난 자기장과 얼음이 발견된 것이며,

천왕성, 해왕성도 지축이 변화가 되었고 40%내지 100%이상 밝아 졌다는 것으로

거의 모든 곳에서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도 엄청난 변화가 있어서 자기장이 점점 감소되어 가고 있어서,

자기장이 발견된 이후로 계속 감소되고 있는데

2012년에 제로점을 통과하리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자기장의 변화뿐만 아니라

슈먼공명 주파수가 지난  80년 동안 7.83이란 값을 그대로 유지해 왔는데

1980년대 중반부터는 증가해서 지금은 8.6~10Hz정도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살펴 본다면, 영성 과학자이면서 컴퓨터 시스템 공학자인

그렉 브래든이라는 유명한 분이 The Devine Matrix라는 책을 출간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 분도 이런 변화에 대해서 깊이 있게 검토를 했던 것입니다.

지구 자기장은 집단 무의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구장이 세다는 것은 그것이 집단의식을 억누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은 집단의식이 활성화되어 각성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왜, 세계적으로 이런 변화가 있을까요?

자기장에 억눌려 있던 집단의식이 각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슈만공명(Schumann resonance) 주파수란 지구의 심장박동 수를 말하는 것으로

슈만공명 주파수가 증가  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의미를 시사합니다.

그 동안 이 주파수는 7.83Hz에 고정되어 있었고 알파파와 세타파의 경계선에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구 어머니와 에너지를 공명할 수 있는 주파수인데,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파동으로

굉장히 깊이 수련하는 사람들만 가능할 수 있었던 현상들입니다.

이 주파수가 8Hz로 올라가고 10Hz까지 올라가서는

2012년에는 13Hz대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예측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의 힘이 커지게 됩니다.

생각하는 것이 바로 현실로 이루기가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 자체가 변화하고 사람들의 의식도 변화가 됩니다.

지금까지 억눌려와서 개체의식, 분리의식만 남아 있다가

집단의식이 활성화 되면서 분리의식은 약해지고 공동체의식,

영성이 활성화 되면서 새로운 빛의 시대,  새로운 차원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지구는 차원의 변이가 일어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이런 격변의 시기에  1년의 변화는 지난 세기의 100년보다 더 강하리라 여겨집니다.

지구 역사를 기록한 이래, 마이너스 30만년 전부터 2005년까지 쌓여진 정보량의

10배가 2006년 한해에 축적되었고, 2007년은 2006년 보다 57%가 증가 했답니다.

우리는 지금 1년을 살아도 이전의 천년을 사는 만큼의 정보를 얻고 있는 것이며,

그 만큼 커다란 의식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축복이고 영광입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가 이 지구에 온 것은 이 경험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변화들을 즐겁게 공유하여서

신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