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대로 흐르기

지금에 살기

비어있음 2003. 10. 9. 20:54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렇게 살고 싶어했던

바로 그 내일입니다. (동대구역의 기둥에서 본 글)

그대에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의 매 순간들을

깨어서 맞이하고 보내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