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대로 흐르기
마음속의 섬?
비어있음
2003. 11. 7. 09:41
우리의 모든 일상은 새로운 상황에서 배워야할 정신적 교훈이 들어있다.
그 교훈은 스스로에게 주는 축복이기도 하다.
시험처럼 느껴지는 삶의 요소들은 그것을 거치면서 성장하도록 이끌어 간다.
제대로 경험하면 축복이 되고 저항을 하게되면 고통처럼 느껴져서 점점 힘들게 된다.
힘이 들게 되는 것은, 내용은 같은데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서 경험이 될 때까지 거
듭거듭 다가 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고통처럼 보일 뿐이지만, 경험을 해야 사라진다.
모든 선택은 모두가 자기 몫이다.
그래서 일상의 모두는 좋은 경험일 뿐이며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자기가 창조하여 스스로 경험하는 성스러운 질서일 뿐이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그려보라.
어디에 도착 하겠는가?
마음 속에 섬을 갖고 있으면 절대로 길을 잃지 않게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