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제주에서 할 일
비어있음
2004. 1. 8. 23:06
친한 사람들 넷이서 태백산맥을 너머
동해안의 해변에서 5일부터 7일까지 3일을 지났다.
오늘은 낯에 제주시로 와서 점심을 먹으면서 새해 인사를 나누었고,
최근 우리의 생각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를
몇 사람이 함께 살펴보았다.
내일 부터는 힘들고 어려워 하시는 몇 분들과
그 분들의 삶의 얼개를 살펴보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삶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서울에 가 있을 예정이고, 구정 지나서 바로 호주 행-.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일을 즐기는 기회를 놓치는 사람또한 많고도 많도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은데,
일에 붙잡혀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아 지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