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대로 흐르기
평화의 마을
비어있음
2004. 10. 21. 07:32
요즘 전해지는 뉴스의 표제들이 담아내고 있는 속 뜻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세상은 무엇을 생각하고,믿느냐 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미세하지만 확실히 달라지고 있는 사람들의 행위에서 의지의 변화를 볼수가 있다.
의식의 각성되는 파동이 차츰 인류 의식을 재형성 시켜가고 있다.
아직은 '정상적 이라고 믿고 있는 것'을 넘어서는 표현을 하고 있는 이 단어가
좀 눈에 거슬리거나 익숙하지 못한 듯한 느낌도, 때가 되면 다정한 추억으로 새겨질 것이다. 지금 당장은 믿을수 없는 일 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아무런 보장은 없다.
지금 한라산 자락에는 내적인 평안을 이루어 내고 있는 '평화의 마을'이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다.
시대는 진정 변해가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 속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함께 있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 '하늘의 뜻'을 드러내는 참으로 성스럽고 존엄한 존재이다.
이런 존재가 성스러움과 존엄을 한껏 발휘하지를 못했기에 이제까지 사람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자신의 마음을 자기 뜻'의 '지배아래 들게'하는 방법이었다.
'평화의 마을'은평화와 자유를 능률적으로 실천하고 그 방법을 공개하면서 이제 드러나는 것이다. 평화는 말이나 글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내면에 자리하면서 자연스레 배어나오고 느껴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물질적 환경은 바로 우리 신념의 물질화 내지 구체화임이 증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