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대로 흐르기
하늘에서 같이 땅에서 뜻 이루기
비어있음
2004. 11. 9. 09:30
언젠가 가졌던 한 궁금증!?
사람들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 갈까?
그리고는 아득하리 만큼 시공의 긴터널을 지나,
지금, 여기 이렇게 살아 간다.
자기가 그리 지어내고는,
그런 줄도 모른채 그 안에 갇혀 살다니-!
이것이 살아 나아감의 방식이지만,
바로 이것이 "깨어나야"할 유일한 이유이기도 하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땅에서 이루어지는,
이 모두가 스스로 그러한 것임을!
"I AM THAT."
"천상 천하 유아 독 존"
이 모두가 답이거늘, 답을 달라고 하다니 답답이요,
두손에 쥔채 달라고 떼를 쓰지만 ,더 받을 손이 없다!
소멸(지우기)과 창조(지어내기)는 자기의 두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