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람과 함께 지나고 나서-.
네 사람과 9일간을 함께하면서 안내를 마친후 소감을 갖고 돌아 왔다.
진정으로 원하던 것들을 이룬 후, 함께했던 시간의 선물을 감사하며 각자가 자기의 삶으로 돌아갔다.
초등학교 3학년 훈이는, 나의 몸속에 있던 나쁜 건강과 나쁜 생각, 나쁜 마음을 사라지게 해서 기쁘다.
말의 가르침 대신 세상의 가르침을 듣게 되었고,
생각 대신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탁이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경이롭다'라고 말할 수 있다.
아픈 몸 보다도 나는'몸이 항상 불편하다'는 신념에 찌들어 있던 내가 얼굴을 활짝 피게 되었다.
특히 내 자신이 근원으로써 모든 것을 창조해 낸다는 것을 깨닫게 됨으로써
향상된 나 자신을 접하게 되었다.
내 마음 속이 환한 햇살로 가득차 충만한 느낌을 항상 느껴 삶 자체가 즐거워졌다.
마지막으로 수고해 주신 백광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삼십대의 방통대생인 원이 엄마는,
여기와서 깊어지고 넓어지는 것을 확연히 느꼈고 행복이 내 가슴에 넘친다.
온 세상이 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느낌이다.
어릴적 생각 하나가 여태까지 나의 삶을 힘들게 하고,
그런 경험을 한 것에 억울한 생각과 눈물도 났지만,
그 경험에 판단 분별한 것을 지우고나니 엄청 편하고 스스로를 용서하게도 되었다.
이제 근원, 순수의식으로 존재하며 경험하고 싶은 것을 창조할 것이다.
어설프게 안 것은 모르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살겠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십대 후반의 박여사님은,
이 아무 것도 없음의 놀라운 경험! 오롯하며 있는 모두가 진실로 완벽하다!
앞으로는 정말 멋있는 인생을 제 뜻대로 펼치면서 살아 가겠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