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대로 흐르기

이들의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비어있음 2005. 10. 1. 10:08

이 블로그는 늘 비슷한 내용의 글이다.

모든 사람들이

항상 꿈꾸어 왔던 그대로의 삶을 살아갈 자유와 평화,

실재로 그런 삶이 존재하게 되도록 하려는...

이 세상에는 자유로워지는 길이 틀림없이 있고 방법도 있지만

스스로가 터득하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에서 쓸 수는 없다.

'생각하는 마음', 즉 생각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으로 본다면

우리의 삶은 온갖 문제와 고통으로 뒤덮여 있는 듯이 보일 것이다.

그렇지만 애써 피하려 하는 그 고통의 깊은 곳에 삶이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은 보물이 들어 있음을

알아 차릴 수 있게만 되면 각자의 삶은 기적처럼 변하게 된다.

때가 이르러 이제는 참자기를 찾거나, 자신을 돌아보거나, 개선하려는

'정체성 찾기'의 사회적인 움직임이 조금씩 자리를 넓혀가게 되면서

인간의 의식은 점차로 생각의 제약과 굴레를 벗어나는 길로 나아가고 있다.

나 자신도 오랜기간 인생의 어려움과 고뇌를 해결해 보려고

여러 종교는 물론, 갖가지 한다는 수련들을 거쳐오면서

점차 나 자신의 의지와 사고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1992년 10월에 '생각의 정체'와 '제약의 허구성'을 확실히 알게 되어서

그것을 '지우는 방법'은 물론, 삶을 '더 잘 창조하게' 까지도 되었다.

그 때까지는 고전을 면치 못하던 사업이 그 다음 부터는 날로 번창하여

95년까지는 크게 발전하는 경험을 하게도 되었다.

그러나 세상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기에

이제 는진실로 사람들이 원하는'자유와 평화'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92년 이후부터 관심을 갖고 찿아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지고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사람들의 수가 차츰 늘어나서

그 사람들 모두가 자기 삶의 정점에서 빛을 더해 가고 있다.

아래는 몇분들의 소감입니다. 그분들의 느낌을 공유하겠습니다.

 

모든 추구는 끝났다.

언제부터 이 말을 하고 싶었을까?

행복하다는 말도 말일 뿐이다.

아무 것에도 묶어두지 않고 흐르겠다.

유 은 * (30대 여.중학교 교사)

 

난 지금 울고 있다.

슬픔에 젖은 눈물이 아니라, 진정 기쁨과 감동에 겨운 눈물이다.

이 처럼 진리를 끝없이 가르쳐 줄 수가 있을까?

이 세상의 사랑을 정의하라면

내가 보았던 마스터의 학생에 대한 사랑이고

내가 눈뜬 후 경험했던 학생의 마스터에 대한 사랑이리라.

너무도 사랑하길 원했고, 진리를 찾아 갈망 했지만,

항상 사랑하고픔에 목말라 했고

진리라는 강박관념에 휘둘리어

나 스스로를 족쇄채우고 감금시켰지만

이젠 나?

모든 것을 풀어 놓으리라!

모든 것을 날려 보내리라!

아무것도 없는 앎의 상태에서

단지 있다면 느낌에 대한

모든 것의 느낌에 대한 완전한 사랑이리라.

진실한 사랑에 눈뜨게 해주신 당신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이 나 ㅇ(20대 여. 가사)

 

바닷물이 가득히 밀려오고

하늘이 낮게 내려갈 때,

태양이 흰빛을 드러내고

풍경이 바람에 떨며

제 소리를 스스로 알아 차린다.

고맙습니다.

남 상 ㅇ(30대 남. 고등학교 교사)

 

며칠째 아침에 공부를 하러 왔다.

공부를 하니 재미가 있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느끼기를 하다보니 동심이 된다.

이렇게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니!

하늘은 맑고 태양은 환히 우주를 밝혀주네.

나도 이런 때가 있구나!

나의 삶이 지금까지의 내틀에서 깨어나 박차고 나온 것이다.

마스터 선생님 감사 합니다.

김 분 ㅇ(여. 72세)

 

좋은 과정이 내 앞에 닦쳤고 지나갔다.

익혔으니 깨달았고 이제 꽃 피워 지겠구나.

삶은 좋은 것이다.

지금까지 써 왔던 일기, 기록장, 테이프등

모두를 태워 없애고 싶다

그것을 두고두고 뒤적여 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이 선 ㅇ(여. 50대 주부)

 

1부를 하면서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고

현재의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고

내 모습이 이랬나 하며 스스로도 너무 놀랐다.

너무 경직되고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으며

삶의 이정표를 잃어버린 모습이었다.

2부를 하면서 점점 생각속에서 빠져나오는 나를 느끼기 시작했고

판단 분별이 없어지면서 행복감이 밀려왔다.

편안하고 기쁜 것이 나를 감쌌고

3부에서는 생각을 지우는 방법을 익혔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다.

'어찌 이런게 가능한가!'

이 코스를 마치면서 달라질 내 인생이 기대된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 성 ㅇ(남.40대회사경영)

 

코스를 마치고 나니 편안함과 행복감이 밀려온다.

미지의 의식 세계를 경험하고 나니 신비롭고 경이롭다.

이제는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뜻대로 삶을 살아 갈 것이다.

내 뜻대로 내 삶을 창조 할 것이다'

김 지ㅇ(여,30대 주부)

 

그 동안 많이 힘들었던 내 모습이 이제는 없다.

편안하고 좋은 느낌은 지금 겪고있는 불편한 마음이

없는 곳에 가야만 없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왔었다.

내가 만들어 내는 것들인데 "왜 이것들이 나에게 들어와 있지?"

하면서 그것이 나에게서 빠져나가기를 기다렸다.

괴로웠다.

하지만 지금은 나 스스로 그것들을 만들고

없앤다는 것이 기쁘고도 신기하다.

좋은 느낌으로 이 코스를 마쳐서 좋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하고

자신의 삶을 자기가 만들어 나갔으면 참 좋겠다.

양 민 ㅇ(여. 여대생)

 

백광, 고맙고 또 고마워요.

실은 저 눈물이 흐르고 있어요.

그 동안 저 말 안듣는 학생이었죠?

그것도 미안하고 죄송해요.

햇살같고 신비감에 싸였던 느낌-.

너무 좋았어요.

그 순간이-.

잊고 싶지 않을 만큼-.

이번 만남이 저를 다른 삶,

변화된 삶 속에 있게 할 거예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다시 태어났습니다!

안 희ㅇ(40대여. 초등학교 교사)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편하고 풍요롭습니다.

제 삶과 사회운동의 적용을 통해

더 밝고 건강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병ㅇ(50대 남.사회단체 대표)

 

이제야 나의 문제에 접근하여

나를 보게 되었다.

이 즐거움.

환희에 온 몸이 떨리고

희열이 용솟음 친다.

통증이 사라졌다.

오 홍 ㅇ(50대 남.정신신경과 의사)

 

그 동안 수도생활을 해오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프로그램을 만났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많이 인상적이다.

수도자들의 기본틀인 겸손과 인내와 공동체 생활안의

어울려 사는 삶 안에서 신의 존재를 인식하여

자기 삶안에서 재현하는 신의 초상화의 삶은

고행과 자기의 작아짐 안에서 인데

이 코스는 전통 수도방식과는 다른 방법이다.

가슴이 트이고 쉬운 방법으로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나의 삶을 느끼고 실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방법으로

행복하게 자기의 순수 창조를 이루도록 도와준다.

그 동안 이 코스를 바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신 마스터께 감사 드립니다.

M.G. Shin (수녀)

 

흥분된 좋은 기분조차도 날리고

평온해지는 코스...

참 매력 있습니다.

또 다른 뭔가를 다시 느끼며

또 한꺼풀 가벼워질 수 있겠지요.

기대 됩니다.

함께 하시고 수고하신 분들께

행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양 은ㅇ(30대 여.대학교수)

 

코스를 마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듯이 홀가분해서

얼굴에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이 기쁨마져 붙들 것이 못된다는 느낌에 지워 없앴다.

지금 껏 밖으로 밖으로 한없이 끄달려서

삶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한걸음 한 생각들을 느끼면서

남의 눈치 살피지 않고 내 의도대로

진정한 행복, 참으로 자유롭다는 것이

뭔지를 느끼면서 살수 있게 되었다.

이 감사함을 표현할 적당한 말은 없다.

지금까지 몸에 의식에 붙은 습관을

잘 다루어서 나의 삶을 자신있게 살면서

인연 닿는 분들도 한사람 한사람

깨어 날 수 있도록 도와 가겠다.

박 영 ㅇ(40대 여. 주부)

 

이런 방법도 있는 거구나!

홀가분한 느낌이다.

이런 식으로 인간의 문제가 해결되다니

이 것은 참으로 좋다.

수천개 수만개 되는 평평한 플러그가 있는데

그 중에서 작은 것 하나가

살짝 소리내지 않고 빠진 느낌.

다른 크게 보이는 것들은

남들이 믿고 있는 것과는 달리 중요하지 않고

바로 요 작은 것이 문제의 핵심인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 상 ㅇ( 40대 남. 한의사)

 

모든 사람, 사물, 생명들이 사랑스럽다

복잡한 생활속의 고정 관념들이 싹 사라져 버린

깨끗한 기분이다.

편안하다.

안 지 ㅇ(남.초등 5학년)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왔던 코스였다.

처음에 온다고 한 것은 2개월 전 쯤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전혀 생각없이 지내다가 왔는데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달랐다.

좀 더 빡빡하고 hard training인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았다.

너무 좋았다.

코스도 색다르고 이제까지 있던 버릇들, 행위들이 다 사라졌다.

원래 가려고 했던 목표'집중력 향상'도 잘 되었다.

중간 중간에 어려운 곳도 없잖아 있었지만

대부분 쉽고 기분좋은 것 들이었다.

내가 앞으로 좀더 살고 경험을 한후에 다시 한번 하고 싶다.

곽 현 ㅇ(남. 중 1학년)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다.

왜냐면 너무 간단하다.

이렇게 쉽게 지울 수 있는데

왜 자꾸 달고 다니면서 또 달고 또 달면서

무겁다 무겁다고 했을까.

편한 마음,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집으로 갈 수 있어서 좋다.

이제까지 차곡 차곡 쌓아 왔던 쓰레기를 청소하니

가볍고 깨끗해 질 수 밖에...

이제는 할 일들을 해나갈 수 있으니 기쁘다.

임 혜 ㅇ(20대 여. 회사원

 

그랬었구나!

이런 것이였구나!

이것이로구나!

크-흐!!!

이 숙 ㅇ(20대 여.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