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남을 환영하면서

좋은 시절 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사랑과 의도적인 경의를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 고통과 슬픔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평화와 깨달음을 발견 하십시오.

지금까지는 어떤 특정한 사람들만이 하는 거라고 여겨오던

내면으로의 여행에 참여하신 용기있는 행동에

따듯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깨어남의 길에 참가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매우 훌륭한

또 때로는 어렵기도한 여행길에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때때로 그 길이 사라져버린 것처럼 보여 여러분은 상처받을 듯한 기분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으나 그것을 발전의 징조라고 인식하십시오.

여러분이 경험하는 그 무엇이라도 판단, 분별없이 받아들이고 경험하면

여러분은 강하게 성장할 것이며

그 길이 신기하게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세계가 펼쳐지기 시작하는 가장자리 너머에 존재하는

깊은 의식속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이 의식을 본향이라고 부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십시오.

여러분을 깨어나게 하는 안내자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능력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가르침과 말의 가르침 모두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그들의 인간미와 또한 그 너머를 느끼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매우 각별한 친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여러분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도움을 주기 원하는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세상의 가르침입니다.

누구든지 "나는 밝은 문명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거나 만드는 사람이면 한동아리 입니다.

언제든지 여러분이 저항했던 경험으로부터 판단 분별을 거두고

그 경험을 삶의 즐거움과 음미 감상으로 바꾸면

벌써 가치있는 기여를 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의식을 위한 변화의 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따로 떨어져 있고

경쟁하는 듯 보이게하는 고통, 슬픔, 실망, 저항등을

우리의 동일함 곧, 같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그리고 또 서로의 협력적인 창조의 잠재력에 대한 놀라움

곧, 경탄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밝은 문명을 만드는 순수한 기여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개인적 수준과 그것을 넘어서는 집합적 수준까지

의식의 모든 부분을 치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씨가 뿌려졌듯이 우리가 깨어나는 일은 이미 밝은 문명입니다.

그것은 이제 수평선 끝에 걸쳐 있지도 어른거리는 가능성도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덧없음과 자기 본위적인것 위로 떠오르는 우리 모두는

동료들과 협동적이며 동정(Compassion)적인 행동을 '선택하여'

우리를 목표에 한발짝 더 가깝게 가도록 합니다.

여기서 '선택하여'라는 말은 '의도적으로' 라는 뜻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 그룹이 닿아 있는것 보다 더 가깝게 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주의가 과거로 부터 미래로 또는 낡고 불필요한

자신의 한정들을 보호하려는 것에서 무한한 존재로 옮겨감에 따라

여러분과 제가 일컫는 매래로 부터 다가오는

많은 가능한 현실들이 있음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판단과 감정의 상태에 따라

어떤 것은 욕망하게 되고 어떤 것은 욕망하지 않게 됩니다.

때로는 같은 현실일 지라도 어떤 사람은 그것을 욕망할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욕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어떤 목표(Primary)는 만들어야 하며

또 어떤 목표는 피해야 하는지를 시험할 것입니다.

바람직한 현실들이 바람직하지 않게될 수 있고

바람직하지 않은 현실들이 바람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혼동스럽지요.

이때야 말로 여러분의 세상의 가르침이 펼쳐질 때입니다.

삶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 오직

그 현실들을 살아 나감으로써 세상의 가르침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나의 벗들이여, 즐거운 여행이 되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느낌들을 기쁨과 사랑으로 채울수 있기에 충분하도록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깨어남으로 삶을 즐기십시오!